오늘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브라우저에서 간단하게 마우스 클릭으로 구슬(?)을 정해진 위치까지 옮기는 게임입니다.

 

http://reas.com/twitch/ 를 방문하시고, Open TWITCH 버튼을 누르면 시작됩니다.

 

 

첫번째 게임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바탕에 물결(?) 같은 무늬가 바뀌고, 그 결에 따라 구슬(?)이 움직입니다.

구슬을 아래쪽 원 속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구슬을 클릭하면 다음 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와 마우스만으로도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다니.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가끔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http://www.chromeexperiments.com/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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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제 우분투의 크로미움 브라우저 버전의 업데이트를 보면, 구글 크롬의 리눅스 버전이 정식 발표가 멀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현재 오늘 현재 제 우분투의 크로미움 브라우저는 4.0.203.0(23815) 입니다.



그냥 실행하면, 아직 플래시 등 플러그인이 포함된 웹 페이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합니다.
실행시킬 때 --enable-plugins 옵션을 붙여서 실행하면, 플래시 플러그인을 제대로 표시합니다. youtube 등에서 플래시 동영상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우분투에서 크로미움 브라우저를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거의 매일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됩니다.

2009/04/13 - [리눅스] - 우분투에 오픈소스 크로미움 브라우저 설치

현재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크롬은 아직 베타버전으로 4.0.202.2 버전입니다.


현재의 베타버전으로는 아직 플래시 비디오를 볼 수는 없습니다.



유투브를 방문하면, 최신 플래시 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하라는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구글 크롬의 개발자 버전은 http://dev.chromium.org/getting-involved/dev-channel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자 크로미움 버전에서 플래시 비디오가 제대로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며칠 안에 구글 크롬에도 적용되리라 봅니다.

이제 리눅스에서도 구글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할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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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을 위한 윈도우즈 마켓플레이스 http://developer.windowsmobile.com/marketplace.aspx 를 개발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마켓을 윈도우즈 모바일에 적용한 것입니다. 개발자들에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수익을 남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따르면, 등록을 위해서는 라이브아이디(Live ID)가 있어야 하고, $99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은행 계좌와 세금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윈도우즈 마켓플레이스는 2009년 9월 경에 판매될 것으로 기대되는 윈도우즈 모바일 6.5를 사용하는 폰을 위하여 설계되었습니다. 개발자는 판매 대금의 70%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의 가격은 개발자가 직접 책정합니다.

$99의 년 등록비를 내면 5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할 수 있고, 추가 등록할 때에는 $99의 비용을 더 내야 합니다. 학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드림스팍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등록비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 모바일의 마켓쉐어는 5.98%이고, 2008년까지 2천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팔려나갔습니다. 이제 이들 윈도우즈 폰에 마켓플레이스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숫자는 장난이 아니지요.

자세한 정보는 여기 http://developer.windowsmobile.com/marketplace.aspx 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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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리눅스용 크롬이라하면 크로스오버 버전을 얘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리눅스 버전으로 알파 테스트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리눅스용 크롬 알파 테스트 버전을 설치하여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아직은 정식 버전이 아니라서 안되는 기능도 있습니다만, 빠른 속도 등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버전입니다.

설치는 다음을 따라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시스템 > 관리 > 소프트웨어 소스를 실행하고, 써드파티소프트웨어 탭에서 추가 버튼을 눌러 APT 줄에 다음을 추가합니다.



http://ppa.launchpad.net/chromium-daily/ppa/ubuntu intrepid main

닫기 버튼을 누르면 소프트웨어 소스를 갱신하겠냐고 물어옵니다. 다시읽기 버튼을 눌러 갱신합니다,



이제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빠른 검색에서 chromium을 검색하거나, 월드와이드웹 분류에 있는 chromuim-browser를 선택하여 설치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프로그램 메뉴의 인터넷에 Chromium Web Browser를 볼 수 있습니다.



크롬을 실행시키면, 디버깅용 창과 함께 크롬 창이 나타납니다.

아직 안정 버전은 아니지만, 빠른 속도의 크롬 브라우저를 이제 리눅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그리 멀지는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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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포스팅 "gMail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에서 알려드렸듯이 이미 구글 메일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더하여 구글 캘린더 역시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이번에도 구글 기어스를 이용하여 캘린더 내용을 디스크에 저장하고, 오프라인일 때에는 디스크에 저장된 캘린더 내용을 이용하고, 수정이 발생해도 저장하고 있다가, 다시 온라인이 될 때 싱크하는 방식이다.

설치는 자신의 구글 캘린더 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이 우측 상단에 "오프라인 베타"링크를 눌러 설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글 캘린더를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글 기어스를 설치해야 한다.


구글 메일을 오프라인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이미 구글 기어스가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


이제 설치는 끝나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캘린더 내용을 디스크에 저장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그리고는 이제 네트웍 연결이 끊어져도 구글 캘린더를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메일과 캘린더를 온라인일때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하고, 또, 구글 싱크를 이용하여 구글 메일과 구글 캘린더를 윈도우즈 모바일을 이용하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폰 등과 싱크할 수 있으니, 이제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과는 안녕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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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부터 블랙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이 잡히는 곳에서는 인터넷을 그런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3G로 접속하기에는 아직 요금의 부담이 있지요.

어찌되었든 윈도우즈 모바일에서 구글 모바일 사용을 쉽게 하실 수 있게되었습니다. 구글에 접속하여 프로그램을 하나 다운받아 설치하면, 구글 검색창이 설치됩니다. 이 검색창에서 검색어만 입력하고 버튼만 누르면, 바로 구글 검색 결과가 나타납니다.

윈도우즈 모바일에서 브라우저를 실행하시고, m.google.com/search 를 방문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설치하기를 누르면, 구글 검색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예"를 선택하면, 다운로드하고 자동으로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초기 화면에 다음과 같이 구글 검색창이 나타납니다.


초기화면을 윈도우즈 모바일 디폴트 화면을 염두에 두고 만든 듯 싶은데요, 초기화면을 바꿔야 할 듯 합니다.
여하튼 여기에 검색어를 넣고 "Search" 버튼을 누르면, 바로 검색결과가 나타납니다.


검색창에서 "Option"을 누르면 몇 가지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며칠전에 소개드렸던 구글 싱크 등 구글에 윈도우즈 모바일 사용자를 끌어안기 위한 노력이 하나 둘 성과를 보이고 있군요. 이제 모바일 세상에서도 구글이 대세가 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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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gMail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인터넷에 연결이 안되어있는 상태에서도 메일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gMail은 네이버 메일이나, 다음의 한메일과 같이 웹 인터페이스의 메일이기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사용해야 했다. 그래서 MS의 OutLook이나 Mozilla의 ThunderBird와 같은 메일 어플리케이션과 차별이되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오프라인에서도 메일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MS의 OutLook과 경쟁이 가능해졌다.

gMail을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gMail을 이용하고 있어야 한다. gMail은 티스토리처럼 초대로 계정을 받을 수 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gMail 초대가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을 주시면, 선착순 10분에게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gMail을 사용하고 있다면, 다음에 할 일은 google gears를 설치한다. google gears는 웹 브라우저에 새로운 기능을 더하여 웹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확대시키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http://gears.google.com

이제 gMail의 환경설정에서 Labs을 방문하여 Offline 기능을 enable시킨다.


대부분 국내 사용자들은 gMail의 환경설정에 Labs를 볼 수 없을 것이다. 이때에는 gMail의 기본 언어를 "한국어"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환경설정에서 기본설정의 언어 옵션을 English(US)로 바꾸고, 변경사항을 저장하면, Labs 탭이 나타나고, 여기에서 Labs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다양한 gMail 기능을 사용해볼 수 있다.

Offline 기능을 enable 시키고 다시 언어 옵션을 "한국어"도 바꾸어도 오프라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제 offline을 설치한다.





오프라인 기능을 설치하고 나면, 바로 메일을 싱크하기 시작한다.


인터넷 연결이 되어있으면 싱크는 언제든지 다시 이루어진다. 싱크가 이루어진 후에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메일을 읽을 수 있다.

현재는 오프라인 상태임을 볼 수 있다.


오프라인일 때 지금까지 싱크된 2069개의 메일을 읽을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되면, 6353개의 메일을 읽을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메일을 보내기 위해서 메일을 쓰면 일단 Outbox에 보관해놓았다가 온라인이되면 자동으로 메일을 보낸다.


오프라인에서 gMail을 이용하면, OutLook 처럼 메일 어플리케이션이 따로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웹 브라우저가 실행되어 온라인 gMail을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인터페이스로 gMail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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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구글 데스크톱 가젯 사이트를 보면 다운로드 화면이 보이면서 사용자의 운영체제에 따라 윈도우즈, 리눅스, 맥 버전을 다운받아 설치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리눅스용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가젯은 설치되지 않고, 데스크톱 검색만 설치된다. 리눅스용 데스크톱 가젯은 오픈소스로 개발중인 버전을 이용해야 한다. 리눅스에서 구글 데스트톱 가젯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코드에서 코드를 다운받아 직접 컴파일하여 설치할 수 있다.

다음 링크가 리눅스용 구글 데스크톱 가젯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사이트이다.
이곳에서 이미 빌드되어있는 바이너리를 받아 설치하거나, 소스 코드를 받아 컴파일하여 사용할 수 있다.

Ubuntu에서 구글 데스크톱 가젯의 소스코드를 받아 컴파일하려면 먼저 다음 패키지를 설치해야 한다.

  • build-essential
  • zip
  • flex
  • desktop-file-utils
  • shared-mime-info
  • zlib1g-dev
  • libxml2-dev
  • libdbus-1-dev
  • libx11-dev
  • libxt-dev
  • libltdl3-dev(ubunt 8.04) or libltdl7-dev(ubuntu 8.10)
  • libgstreamer-plugins-base0.10-dev
  • network-manager-dev
  • libstartup-notification0-dev
  • xulrunner-1.9-dev(GTK를 사용한다면 필수)
$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zip flex desktop-file-utils shared-mime-info zlib1g-dev libxml2-dev \      libdbus-1-dev libx11-dev libxt-dev libltdl7-dev libgstreamer-plugins-base0.10-dev network-manager-dev \                libstartup-notification0-dev xulrunner-1.9-dev

GTK 라이브러리 기반의 GUI와 사이드바를 원한다면, 다음 패키지를 설치해야 한다.
  • libgtk2.0-dev
  • librsvg2-dev
  • libcurl4-gnutls-dev or libcurl4-openssl-dev
$ sudo apt-get install libgtk2.0-dev librsvg2-dev libcurl4-gnutls-dev

QT 라이브러리 기반의 GUI와 사이드바를 원한다면 다음 패키지를 설치해야 한다.

  • libqt4-dev
svn trunk로부터 소스코드를 내려받아 빌드하려면 다음 패키지를 설치해야 한다.

  • autoconf
  • automake
  • libtool
$ sudo apt-get install autoconf automake libtool


이제 svn으로 소스를 받고, bootstrap.sh 스크립트를 실행시켜 컴파일 환경을 설정한다.

$ svn checkout http://google-gadgets-for-linux.googlecode.com/svn/trunk/ ggl-trunk
$ cd ggl-trunk
$ sh autotools/bootstrap.sh

이제 소스를 컴파일한다.

$ mkdir build
$ cd build
$ ../configure --prefix=/usr --with-browser-plugins-dir=/usr/lib/xulrunner-addons/plugins
$ make -j2

마지막 make의 -jN 옵션의 N에는 자신의 CPU 코어 갯수를 지정한다. 즉 듀얼코어면 2를 지정한다.

이제 컴파일에서 생성된 실행파일 및 실행환경을 설치한다. root 권한이 있어야 한다.

$ sudo make install


컴파일이 제대로 되고, 설치가 완료되면 메뉴의 인터넷 항목에 구글 가젯 항목이 추가되었을 것이다. 이를 실행시키면 데스크톱에 가젯 사이드바가 나타난다.


윈도우즈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가젯을 리눅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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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털 최초로 자체 제작 지도 서비스를 선보인 네이버가 위성·항공 사진 지도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래서 바로 구글 위성지도와 비교해보았다.

강남역 by 구글

강남역 by 네이버

네이버의 위성 지도 화면이 더 산뜻해보인다. 아마도 여름에 찍은 것으로 판단된다. 사실 구글의 서울 위성 사진은 대개 겨울 사진이라서 좀 시쭈구리하다고 할까?

세종로 by 구글

세종로 by 네이버

그런데 네이버의 세종로 및 사대문 안의 위성 사진은 왜 이리 안좋을까? 

서울역과 남산타워 by 구글

서울역과 남산타워 by 네이버

서울역과 남산 타워까지 함께 볼 수 있도록 조절하여 보니 확연히 차이가 난다.

서울 모처 by 구글

서울 모처 by 네이버

서울 모처로 위 구글 위성 사진에는 세부 시설까지 다 확인할 수 있게 있는 그대로의 위성 사진을 제공하지만, 이번에 오픈한 네이버 위성 사진은 숲으로 대체되어 있다. 그 근처에서 오래도록 살았고, 지금도 가끔 지나다니므로 그곳에는 숲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나마 이렇게 완전히 한 지역을 위장하여 처리한 것은 네이버 위성 지도만 보면 알지 못한다. 하지만  다음 사진 처럼 일부 지역이 모자이크처리된 것을 보면, 구글 위성사진으로 원본을 확인해보려는 마음이 생기지않을까?


문제는 구글과 비교하여 위장된 곳을 찾으면 중요시설이라는 것을 더 잘알 수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청와대나 군부대 시설등 중요 시설이 있는 지역은 하나같이 구글 위성 사진과 너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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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에 올라온 소식입니다.
구글 크롬이 베타 꼬리표를 떼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던 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0.4.154.29 버전이었습니다.
크롬 메뉴에서 "구글 크롬 정보"를 클릭하니 새 버전이 나왔다고 알려줍니다. "지금 업데이트"를 눌어 업데이트합니다.


설치가 끝나니 크롬을 다시 시작하라는 메시지 창이 뜹니다.


크롭을 다시 시작하면, 1.0.154.36 으로 버전이 바뀌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구글 블로그에서 밝힌 구글 크롬에 관한 소식입니다.
  • 플러그인(특히 비디오)이 안정화와 퍼포먼스 향상 
  • 크롬의 속도 향상
  • 북마크 관리자와 프라이버시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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