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를 설치하면 기본으로 Mozilla Firefox가 설치되어 있어 웹 사이트를 서핑하는 데 별 문제가 없다. 선호도에 따라 시냅틱 관리자를 이용하여 seamonkey 등 다른 브라우저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오늘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기반인 오픈소스 브라우저인 Chromium을 설치하여 사용해보도록 하겠다.

현재 Chromium은 직접 리눅스를 지원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Codeweavers는 CrossOver Chromium라는 리눅스 포트를 생성하여 무료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odeweavers의 CrossOver Chormium은 구글의 Chromium 소스를 가져다가 그것은 Linux나 Mac OS X에 맞게 포팅한 것이 아니고, Intel 기반의 Unix 시스템에서 Winodws 실행 파일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Wine에 기반하여 Chromium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다음은 구글의 Chromium 브라우저 개발 사이트이다.

http://dev.chromium.org/Home

 

다음은 구글 Chromium에 기반하여 CodeWeavers가 리눅스와 Mac OS에 포팅한 CrossOver Chromium 사이트이다.

http://www.codeweavers.com/services/ports/chromium/

 

 

다운로드 부분에 보면, Mac OS X 용과 Linux 용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링크가 있다.

 

자신의 OS에 알맞는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패키지 설치 프로그램으로 읽는다.

 

 

패키지 설치 버튼을 누르면, 설치 권한을 확인하기 위한 암호를 묻는 화면이 나타난다.

 

 

암호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나면, 설치가 진행된다.

 

 

CrossOver Chormium의 설치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프로그램 메뉴에 CrossOver chromium 메뉴가 생성된다.

 

 

처음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일부 한글이 깨져보인다.

이는 메뉴에서 옵션 > 중급 > 언어와 글꼴 설정에서 한글 글꼴의 설정을 바꿔주면 해결된다.

 

 

 

그림에서 보듯이 폰트를 제외하고는 windows에 설치되는 구글 크롬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wine을 경유해서 실행되는 것이라 느리고, 그리 안정적이지는 못하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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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세컨드라이프에 대항하는 서비스인 Lively를 발표하였다.

세컨드라이프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해야하는 서비스인데 반하여,

구글의 Lively는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브라우저 기반으로 움직이는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접근성을 주려는 방편인 듯 하다.

세컨드라이프와 비교하면 조금은 만화적인 캐릭터를 제공하고 있다.

세컨드라이프는 캐릭터를 치장하기 위해서는 린든달러라는 돈을 사용하지만,

Lively에는 아직 돈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세컨드라이프에서는 집을 만들려해도 돈이 필요하다.

Lively는 방을 만드는 것에 제한이 없는 듯 보인다.


구글 방에서


아바타 선택화면


아바타 편집화면


방을 만드는 화면


구글이 여러 서비스를 문어발 식으로 벌이고 있지만, 실제로 서비스로서 성공한 것은 몇 개 되지않는다.

검색, 메일, 광고 정도를 손꼽고 있다.

그 이외에는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 유투브 등은 좀더 지켜보아야 할 서비스이고,

거기에 또 하나의 메뉴로 버추얼라이프와 소셜네트워크를 통합한 서비스인 Lively가 추가되었다.

이에 대해서 구글을 방문하는 사용자들이 Lively라는 메뉴를 많이들 주목하는 지는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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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ense Notifire는 FireFox의 플러그인으로 제작된 소프트웨어다.
Google AdSense의 계정정보를 입력해두면, 주기적으로 AdSense에 접속하여 PV, Click 수, CTR, 현재 수입 데이터를 가져와 FireFox의 아래쪽 상태표시줄에 해당 데이터를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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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ense Notifire는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설치는 다운받은 adsense.xpi 파일을 FireFox에 드래그앤드롭하면 설치화면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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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후 FireFox의 메뉴에서 도구 > 부가 기능을 선택하면, 플러그인된 AdSense Notifire가 설치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설정 버튼을 눌러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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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Google AdSense의 계정 정보를 입력하고, 업데이트 주기를 입력한다.

다음은 Notifire를 클릭했을 때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를 선택한다.
왼쪽 마우스 버튼을 눌렀을 때, CTRL과 같이 클릭했을 때,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클릭했을 때, AdSense를 열때 어떤 페이지를 열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다음은 AdSense Notifire가 어떤 정보를 표시할 것인지를 설정한다.

설정이 끝나면 잠시 후 Firefox의 상태표시줄에 자신의 AdSense가 현재 얼마를 벌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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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캘린더 싱크는 구글 캘린더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의 데이터를 싱크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구 글 캘린더를 주로 사용하는 분들은 이를 PDA나 스마트폰과 싱크하기가 쉽지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구굴에서 캘린더 싱크를 만들어서 구글 캘린더 데이터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과 싱크할 수 있도록 해서 구글 캘린더 데이터를 PDA나 스마트폰과 쉽게 싱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글 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하면 다음과 같은 설정화면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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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구글 메일 계정에 사용하는 메일 주소를 넣습니다.
Password : 구글 메일 계정 암호를 넣습니다.
싱크 옵션 : 2-way : 구글, 아웃룩 어느 곳에서 데이터를 수정해도 서로 싱크됩니다.
                1-way Google to Outlook : 구글 데이터를 아웃룩으로 싱크합니다.
                1-way Outlook to Google : 아웃룩 데이터를 구글로 싱크합니다.
싱크 시간  : 분단위로 입력합니다.

모두 입력한 후 Save 버튼을 누르면, 계정을 체크한 후 시스템 트레이에 아이콘화되며 바로 싱크를 시작합니다.

Gmail 블로그를 통해서 최신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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