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꼼수다가 장안의 화제다.

나는 꼼수다는 팟캐스트로 방송되는 정치 평론 방송이다.
이미 애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듣는 분들은 많이 있을 것이고,
안드로이드를 이용하여 듣는 방법도 많이 알려져있다.

여기서는 리눅스, 특히 우분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리눅스는 아마 윈도우즈보다도 팟캐스트를 이용하는데 더 훌륭한 OS일 것이다.

윈도우즈에서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없어도 무거운 iTunes를 설치해야겠지만,
우분투 같은 데스크톱 리눅스에는 거의 기본으로 설치되는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으로 팟캐스트가 지원된다.
거기에 팟캐스트 배포 URL만 적어넣으면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우분투 11.04부터는 Banshee가 기본으로 설치된다.


Podcasts를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선택하고, Add Podcast 메뉴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팟캐스트 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나타난다.


URL을 입력하는 곳에 "나는 꼼수다"의 팟캐스트 주소인

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을 입력하고, 옵션으로 Download new episodes를 선택하고, subscribe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바로 새로운 방송을 다운로드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 우분투에서도 "나는 꼼수다"를 열심히 청취할 수 있다.

근데 이거 너무 재미있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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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브라우저에서 간단하게 마우스 클릭으로 구슬(?)을 정해진 위치까지 옮기는 게임입니다.

 

http://reas.com/twitch/ 를 방문하시고, Open TWITCH 버튼을 누르면 시작됩니다.

 

 

첫번째 게임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바탕에 물결(?) 같은 무늬가 바뀌고, 그 결에 따라 구슬(?)이 움직입니다.

구슬을 아래쪽 원 속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구슬을 클릭하면 다음 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와 마우스만으로도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다니.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가끔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http://www.chromeexperiments.com/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Posted by 달리만듦
오늘자 제 우분투의 크로미움 브라우저 버전의 업데이트를 보면, 구글 크롬의 리눅스 버전이 정식 발표가 멀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현재 오늘 현재 제 우분투의 크로미움 브라우저는 4.0.203.0(23815) 입니다.



그냥 실행하면, 아직 플래시 등 플러그인이 포함된 웹 페이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합니다.
실행시킬 때 --enable-plugins 옵션을 붙여서 실행하면, 플래시 플러그인을 제대로 표시합니다. youtube 등에서 플래시 동영상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우분투에서 크로미움 브라우저를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거의 매일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됩니다.

2009/04/13 - [리눅스] - 우분투에 오픈소스 크로미움 브라우저 설치

현재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크롬은 아직 베타버전으로 4.0.202.2 버전입니다.


현재의 베타버전으로는 아직 플래시 비디오를 볼 수는 없습니다.



유투브를 방문하면, 최신 플래시 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하라는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구글 크롬의 개발자 버전은 http://dev.chromium.org/getting-involved/dev-channel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자 크로미움 버전에서 플래시 비디오가 제대로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며칠 안에 구글 크롬에도 적용되리라 봅니다.

이제 리눅스에서도 구글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할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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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은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이면서도 윈도우즈 UI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플리케이션 타이틀바가 없고, 브라우징 탭이 있고, 그 밑에 URL 입력바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 URL 입력바는 검색 인터페이스로도 사용됩니다. 그리고 바로 밑에 브라우징 창이 있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어찌보면 좀 밋밋한 구조인데, 구글에서는 크롬을 좀 더 예쁘게 가꾸기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하여 테마를 제공합니다. 테마를 적용하면 좀 색다른 자신만의 구글 크롬을 꾸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마 갤러리는 http://tools.google.com/chrome/intl/en/themes/index.html 이곳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마음에 드는 테마를 고르고, 바로 밑에 있는 “Apply theme”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적용됩니다.

다음은 Floral Bule 테마를 적용한 화면입니다.

테마 적용은 구글 크롬 3.0 버전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 버전 뿐만아니라 리눅스 버전의 크로미움에서도 잘 작동됩니다.

물론, 리눅스 버전은 아직 베타버전이고, 플래시 플러그 인 등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젠 테마를 적용한 크롬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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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 블랙잭과 구글 캘린더와 싱크하기 위해서는 우선 구글의 서비스와 데스크탑의 OutLook과 싱크하고 outlook과 블랙잭을 ActiveSync로 싱크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그렇게 하고도, 메일 계정에 있는 연락처는 싱크할 수 없었고, 캘린더의 스케줄만을 싱크할 수 있었다.

2008/05/15 - [유용한 소프트웨어] - 구글 캘린더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과의 싱크

그런데 이제 이런 수고없이 구글의 메일 연락처와 캘린더의 데이터를 블랙잭과 바로 싱크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이 모바일 폰을 위한 구글 싱크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구글 싱크는 push 기술을 이용하여 브라우저 또는 폰에서 연락처나 캘린더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를 수 분안에 폰으로 전송한다. 폰을 위해서 SyncML을 지원한다. SyncML을 이용하여 Gmail의 연락처를 폰으로 전송한다. 싱크 작업은 무선을 통하여 자동으로 일어난다. 수동으로 싱크하지 않아도 된다.

 m.google.com/sync 를 방문하면 구글 싱크를 만나볼 수 있다.



구글 메일&캘린더과 블랙잭과의 싱크

1. 먼저 블랙잭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고서,
2. ActiveSync를 실행시킨다.
3. 메뉴에서 서버구성을 선택한다.
4. 서버 주소에 m.google.com 을 입력한다.
5. 이 서버는 암호화(SSL) 연결 필요를 체크하고 다음을 선택한다.
6. 사용자 이름에 구글 계정에 사용하는 email 주소를 입력한다.
7. 암호에 구글 계정의 암호를 입력한다.
8. 도메인은 비워두고 다음을 선택한다.
9. 동기화할 데이터 선택에서 연락처일정을 선택하고 마침을 선택한다.

10. 동기화를 선택하면, 블랙잭과 구글 메일, 캘린더와 동기화를 시작한다.

이로써 블랙잭과 PC와 그리고 구글과 데이터 싱크를 위해서 MS를 유지했었어야 했는데, MS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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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은 2008년 9월 베타버전을 발표하였고, 지난 12월 베타버전을 발표한지 100일만에 정식버전을 발표하였습니다. 구글의 다른 서비스들이 계속 베타버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것과는 몹시 다른 정책이기도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용자는 1.0.154.46 버전을 사용하고 있을 듯 합니다.


구글 크롬 베타테스터로 등록하면, 2.0 베타버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타테스터가 되는 방법은 위 링크에서 "Getting Involved"를 선택하여, 두번째 줄의 "Beta or Dev channel updates"를 선택하고, "Google Chrome Channel Changer"를 선택하여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은 뒤 실행시켜 채널을 선택한 뒤 구글 크롬에서 Update 하면 베타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 Stable을 선택하면 공식 릴리즈 버전의 구글 크롬을 사용할 수 있다. (매 분기 업데이트)
  • Beta를 선택하면 Dev 보다는 안전한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매 월 업데이트)
  • Dev를 선택하면 최신 기능과 버그 픽스된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매 주 업데이트)
이전 버전으로 되돌아가려면, 구글 크롬을 다시 설치해야 한다.

Dev를 선택하고, 구글 크롬의 지금 업데이트를 누르면, 최신 버전을 설치한다.


구글 크롬을 다시 실행하면, 구글 크롬의 최신 버전인 2.0.159.0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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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gMail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인터넷에 연결이 안되어있는 상태에서도 메일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gMail은 네이버 메일이나, 다음의 한메일과 같이 웹 인터페이스의 메일이기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사용해야 했다. 그래서 MS의 OutLook이나 Mozilla의 ThunderBird와 같은 메일 어플리케이션과 차별이되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오프라인에서도 메일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MS의 OutLook과 경쟁이 가능해졌다.

gMail을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gMail을 이용하고 있어야 한다. gMail은 티스토리처럼 초대로 계정을 받을 수 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gMail 초대가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을 주시면, 선착순 10분에게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gMail을 사용하고 있다면, 다음에 할 일은 google gears를 설치한다. google gears는 웹 브라우저에 새로운 기능을 더하여 웹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확대시키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http://gears.google.com

이제 gMail의 환경설정에서 Labs을 방문하여 Offline 기능을 enable시킨다.


대부분 국내 사용자들은 gMail의 환경설정에 Labs를 볼 수 없을 것이다. 이때에는 gMail의 기본 언어를 "한국어"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환경설정에서 기본설정의 언어 옵션을 English(US)로 바꾸고, 변경사항을 저장하면, Labs 탭이 나타나고, 여기에서 Labs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다양한 gMail 기능을 사용해볼 수 있다.

Offline 기능을 enable 시키고 다시 언어 옵션을 "한국어"도 바꾸어도 오프라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제 offline을 설치한다.





오프라인 기능을 설치하고 나면, 바로 메일을 싱크하기 시작한다.


인터넷 연결이 되어있으면 싱크는 언제든지 다시 이루어진다. 싱크가 이루어진 후에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메일을 읽을 수 있다.

현재는 오프라인 상태임을 볼 수 있다.


오프라인일 때 지금까지 싱크된 2069개의 메일을 읽을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되면, 6353개의 메일을 읽을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메일을 보내기 위해서 메일을 쓰면 일단 Outbox에 보관해놓았다가 온라인이되면 자동으로 메일을 보낸다.


오프라인에서 gMail을 이용하면, OutLook 처럼 메일 어플리케이션이 따로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웹 브라우저가 실행되어 온라인 gMail을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인터페이스로 gMail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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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레고 좀 만지작 거리던 분들 많으시죠?
저는 어렸을 때 뿐만아니라 제 꼬맹이랑 같이 레고로 무엇인가 만드는 것이 그렇게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이놈이 더이상 레고를 가지고 놀지 않더군요.

오늘 소개할 소프트웨어는 레고를 PC 또는 Mac에서 조립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바로 LEGO Digital Designer입니다.
완구로 유명한 레고사에서 직접 제작한 소프트웨어이고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Windows 버전과 Mac 버전이 있습니다.


주로 집이나 로봇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일부 시작된 모델을 선택하여 계속 조립할 수 있기도 하고, 빈 화면을 선택하여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Building Guide Player가 있어서 완성된 모델이 어떤 순서로 조립되었는지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제작한 모델을 LEGO.com에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http://factory.lego.com/gallery/

갤러리에 등록된 작품은 다운로드하여 LEGO Digital Designer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다음의 LEGO 사이트를 방문하면, 이 LEGO Digital Designer의 용도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http://shop.lego.com/Product/Factory/Default.aspx?cn=301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레고 모델을 포장 박스까지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해두었군요. 이를 선물한다면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이 될 듯 합니다.

레고 블럭을 직접 구매하지않더라도 컴퓨터로 디자인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재미있는 소프트웨어임에 틀림없습니다.


Posted by 달리만듦

지금까지 집에서 사용하는 조립 데스크탑 PC에 Ubuntu를 설치하여 이용하다가 꼬맹이의 겨울방학 동안 EBS를 이용하기 위해서 Windows XP를 설치해야 했다. 이에 대한 사연은 "EBS 때문에 OS를 Ubuntu에서 MS Windows로 갈아탄 이야기"를 참조하시고, 오늘은 Windows XP를 새로 설치하고서 필수로 설치하는 소프트웨어와 유틸리티 등을 소개하기 위한 포스팅이다.

일전에 "노트북을 다시 셋업하다"와 꼭 같은 성격의 글이다.

  1. OS를 설치한다.
    Windows CD를 넣고 리부팅하여 Windows 설치를 시작한다.
    이번에 구한 CD는 Service Pack 3가 적용되어있는 인스톨 CD여서 설치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드라이버도 성능이 우수하여 별도로 각 하드웨어의 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2. 바이러스 백신 설치
    설치를 마치고 바로 V3 Lite 사이트를 방문하여 V3 Lite를 설치하였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은 안철수연구소의 V3 Lite이외에도 이스트소프트의 알약과 네이버의 PC그린이 있다.
  3. Update 설치
    Update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정기업데이트 옵션을 설정하여 Update를 설치한다. Update를 설치하는 것이 그때그때 발표되는 패치를 설치하는 좋은 방안이다.
  4. 기본 유틸리티 설치
    압축 파일을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CD 이미지 등을 위한 유틸리티 등을 설치한다.
    • 압축 유틸리티
      압축 유틸리티는 아주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속도도 빠르고 다양한 압축 파일을 지원하는 7zip과  WinRAR을 선호한다.
    • CD Image 유틸리티
      CD Image 파일을 CD 드라이브로 마운트하는 유틸리티인 DAEMON Tool을 설치한다. iso 등 CD 이미지 파일을 다루는 데는 꼭 필요한 유틸리티다.
  5. Messenger
    메신저는 선호에 따라 네이트온 메신저나 MSN 메신저 등을 설치하면 된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이런저런 메신저에 하나 둘 가입하다보면 대부분의 메신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이럴때 유용한 것이 바로 Pidgin이다. Pidgin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MSN이나 ICQ, Yahoo 등과 함께 AIM, IRC, Google Talk 등의 메신저등도 지원하는 통합 메신저다.
    네이트온 플러그인을 따로 설치하면 네이트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Pidgin 하나로 거의 모든 메신저를 사용할 수 있다.
  6. P2P
    P2P 파일 공유가 대부분 불법 소프트웨어나 불법 콘텐츠의 유통에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필요한 자료를 구하는 데에는 꼭 필요한 방식이다. 주로 당나귀로 대변되는 eMule과 요즈음 그 가치를 더해가는 torrent 방식의 Vuze를 사용한다.
  7. Browser
    그리 많은 설명이 필요없는 부분일게다. IE는 자동으로 설치된다.
    • Firefox
    • Google Chrome : 작고 가벼운 브라우저가 필요하다면 구글 크롬을 선택한다.
    • Opera
    • Apple Safari : Windows 버전이 있으니 OS가 Mac이 아니어도 Safari를 경험할 수 있다.
  8. Office Ware
    PC의 사용용도에 따라서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제각각일 것이다. 문서 작성이 30% 이상이되는 나로써는 이들 프로그램이 필수 프로그램이다.
    • MS Office : 메일 프로그램인 아웃룩과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실로 MS가 오늘에 오게한 장본이라고 할 수 있다.
    • HWP : 정부관련 작업을 한다면 필수 프로그램이다. 뷰어로 보는 것만 해결할 수도 있다. 뷰어는 한글과 컴퓨터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 OpenOffice.org : MS Office의 훌륭한 대안이다. MS Office에서 생성된 문서를 그대로 읽고, 쓸 수 있다.
    • OpenProj : MS Office Suit의 하나인 Project를 대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의 일정과 리소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픈소스이므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 FreeMind : 마인드맵을 그리는 소프트웨어다. 역시 오픈소스이므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9. 멀티미디어
    Windows Media Player가 자동으로 설치되지만, 몇 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
    • Daum팟 플레이어 : 다음 동영상 플레이어로 자체 코덱을 가지고 있어 웬만한 동영상은 플레이하는 데 지장이 없다.
    • Picasa : 디지털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이다. 디카에서 사진을 받아 정리하는 데에도 쓸만하고, 간단한 효과를 줄 수도 있다. 또, 사진을 Picasa 웹 앨범으로 업로드할 수도 있어서 유용하다.
    • 제트오디오 : 코원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다. 동영상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주로 오디오를 플레이할 때 사용한다.
    • 꿀뷰 : 만화를 보기 위한 이미지 뷰어다. 웬만한 만화는 그림파일을 잔뜩가진 압축파일로 배포된다. 꿀뷰는 압축을 해제하지 않고도 압축된 이미지를 페이지 순서대로 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정도 설치하면 웬만한 기능은 이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집에서 사용하는 PC이니 쉬엄쉬엄 그때그때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해서 이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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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에 올라온 소식입니다.
구글 크롬이 베타 꼬리표를 떼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던 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0.4.154.29 버전이었습니다.
크롬 메뉴에서 "구글 크롬 정보"를 클릭하니 새 버전이 나왔다고 알려줍니다. "지금 업데이트"를 눌어 업데이트합니다.


설치가 끝나니 크롬을 다시 시작하라는 메시지 창이 뜹니다.


크롭을 다시 시작하면, 1.0.154.36 으로 버전이 바뀌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구글 블로그에서 밝힌 구글 크롬에 관한 소식입니다.
  • 플러그인(특히 비디오)이 안정화와 퍼포먼스 향상 
  • 크롬의 속도 향상
  • 북마크 관리자와 프라이버시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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