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영상은 phonedog.com에서 진행한 애플 아이폰 3GS와 모토로라 드로이드와의 비교 영상이다.

 

 

 

 

애플 아이폰은 640x480의 3.5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고,

모토로라 드로이드는 854x480의 3.7인치 화면을 가졌다.

 

첫 영상에서는 가격과 하드웨어 스펙, 카메라 기능 등에 대한 비교를 볼 수 있다.

 

 

 

 

두번째 영상에서는 웹 브라우징, 메일, 메시징 등의 기능과 키보드에 대한 비교를 볼 수 있다.

아이폰은 멀티터치를 지원하지만, 드로이드는 아직 멀티터치는 지원하지는 않는다.

드로이드는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상당한 장점이 있다. 메일이나 스케줄, 구글독 등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음악, 동영상 재생 기능에 대한 비교를 볼 수 있다.

 

아이폰은 이미 KT를 통해서 발매되었고, 드로이드는 공식 확인된 소식은 아니지만 내년 1월 SKT를 통해서 발매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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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브라우저에서 간단하게 마우스 클릭으로 구슬(?)을 정해진 위치까지 옮기는 게임입니다.

 

http://reas.com/twitch/ 를 방문하시고, Open TWITCH 버튼을 누르면 시작됩니다.

 

 

첫번째 게임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바탕에 물결(?) 같은 무늬가 바뀌고, 그 결에 따라 구슬(?)이 움직입니다.

구슬을 아래쪽 원 속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구슬을 클릭하면 다음 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와 마우스만으로도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다니.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가끔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http://www.chromeexperiments.com/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Posted by 달리만듦
오늘자 제 우분투의 크로미움 브라우저 버전의 업데이트를 보면, 구글 크롬의 리눅스 버전이 정식 발표가 멀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현재 오늘 현재 제 우분투의 크로미움 브라우저는 4.0.203.0(23815) 입니다.



그냥 실행하면, 아직 플래시 등 플러그인이 포함된 웹 페이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합니다.
실행시킬 때 --enable-plugins 옵션을 붙여서 실행하면, 플래시 플러그인을 제대로 표시합니다. youtube 등에서 플래시 동영상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우분투에서 크로미움 브라우저를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거의 매일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됩니다.

2009/04/13 - [리눅스] - 우분투에 오픈소스 크로미움 브라우저 설치

현재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크롬은 아직 베타버전으로 4.0.202.2 버전입니다.


현재의 베타버전으로는 아직 플래시 비디오를 볼 수는 없습니다.



유투브를 방문하면, 최신 플래시 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하라는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구글 크롬의 개발자 버전은 http://dev.chromium.org/getting-involved/dev-channel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자 크로미움 버전에서 플래시 비디오가 제대로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며칠 안에 구글 크롬에도 적용되리라 봅니다.

이제 리눅스에서도 구글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할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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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은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이면서도 윈도우즈 UI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플리케이션 타이틀바가 없고, 브라우징 탭이 있고, 그 밑에 URL 입력바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 URL 입력바는 검색 인터페이스로도 사용됩니다. 그리고 바로 밑에 브라우징 창이 있는 단순한 구조입니다.

어찌보면 좀 밋밋한 구조인데, 구글에서는 크롬을 좀 더 예쁘게 가꾸기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하여 테마를 제공합니다. 테마를 적용하면 좀 색다른 자신만의 구글 크롬을 꾸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마 갤러리는 http://tools.google.com/chrome/intl/en/themes/index.html 이곳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마음에 드는 테마를 고르고, 바로 밑에 있는 “Apply theme”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적용됩니다.

다음은 Floral Bule 테마를 적용한 화면입니다.

테마 적용은 구글 크롬 3.0 버전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 버전 뿐만아니라 리눅스 버전의 크로미움에서도 잘 작동됩니다.

물론, 리눅스 버전은 아직 베타버전이고, 플래시 플러그 인 등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젠 테마를 적용한 크롬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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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리눅스용 크롬이라하면 크로스오버 버전을 얘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리눅스 버전으로 알파 테스트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리눅스용 크롬 알파 테스트 버전을 설치하여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아직은 정식 버전이 아니라서 안되는 기능도 있습니다만, 빠른 속도 등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버전입니다.

설치는 다음을 따라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시스템 > 관리 > 소프트웨어 소스를 실행하고, 써드파티소프트웨어 탭에서 추가 버튼을 눌러 APT 줄에 다음을 추가합니다.



http://ppa.launchpad.net/chromium-daily/ppa/ubuntu intrepid main

닫기 버튼을 누르면 소프트웨어 소스를 갱신하겠냐고 물어옵니다. 다시읽기 버튼을 눌러 갱신합니다,



이제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빠른 검색에서 chromium을 검색하거나, 월드와이드웹 분류에 있는 chromuim-browser를 선택하여 설치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프로그램 메뉴의 인터넷에 Chromium Web Browser를 볼 수 있습니다.



크롬을 실행시키면, 디버깅용 창과 함께 크롬 창이 나타납니다.

아직 안정 버전은 아니지만, 빠른 속도의 크롬 브라우저를 이제 리눅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날이 그리 멀지는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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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웹사이트에서 만우절 이벤트가 한창이네요

구글에서는 끝말잇기 게임을 베타 론치했군요.
이거 만우절뿐만아니라 정식 서비스로 그냥 놔둬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다음 이미지는 제가 구글을 이긴 인증샷입니다.

머 이겼는데 상품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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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포스팅 "gMail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에서 알려드렸듯이 이미 구글 메일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더하여 구글 캘린더 역시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이번에도 구글 기어스를 이용하여 캘린더 내용을 디스크에 저장하고, 오프라인일 때에는 디스크에 저장된 캘린더 내용을 이용하고, 수정이 발생해도 저장하고 있다가, 다시 온라인이 될 때 싱크하는 방식이다.

설치는 자신의 구글 캘린더 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이 우측 상단에 "오프라인 베타"링크를 눌러 설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글 캘린더를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글 기어스를 설치해야 한다.


구글 메일을 오프라인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이미 구글 기어스가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


이제 설치는 끝나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캘린더 내용을 디스크에 저장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그리고는 이제 네트웍 연결이 끊어져도 구글 캘린더를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메일과 캘린더를 온라인일때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하고, 또, 구글 싱크를 이용하여 구글 메일과 구글 캘린더를 윈도우즈 모바일을 이용하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폰 등과 싱크할 수 있으니, 이제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과는 안녕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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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부터 블랙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이 잡히는 곳에서는 인터넷을 그런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3G로 접속하기에는 아직 요금의 부담이 있지요.

어찌되었든 윈도우즈 모바일에서 구글 모바일 사용을 쉽게 하실 수 있게되었습니다. 구글에 접속하여 프로그램을 하나 다운받아 설치하면, 구글 검색창이 설치됩니다. 이 검색창에서 검색어만 입력하고 버튼만 누르면, 바로 구글 검색 결과가 나타납니다.

윈도우즈 모바일에서 브라우저를 실행하시고, m.google.com/search 를 방문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설치하기를 누르면, 구글 검색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예"를 선택하면, 다운로드하고 자동으로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초기 화면에 다음과 같이 구글 검색창이 나타납니다.


초기화면을 윈도우즈 모바일 디폴트 화면을 염두에 두고 만든 듯 싶은데요, 초기화면을 바꿔야 할 듯 합니다.
여하튼 여기에 검색어를 넣고 "Search" 버튼을 누르면, 바로 검색결과가 나타납니다.


검색창에서 "Option"을 누르면 몇 가지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며칠전에 소개드렸던 구글 싱크 등 구글에 윈도우즈 모바일 사용자를 끌어안기 위한 노력이 하나 둘 성과를 보이고 있군요. 이제 모바일 세상에서도 구글이 대세가 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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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처가에 갔다가 처가 근처에 있는 순천만에 들렀다.

순천만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연안습지라고 한다.

순천시가 낙안읍성과 함께 순천시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홍보하고 있고, 주변이 잘 정리되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었다. 

설 연휴이고, 날씨가 꽤 쌀쌀했는데도 많은 사람이 순천만을 찾고 있었다.

광활한 순천만 갈대 숲 사이로 갈대 숲 사이사이를 다닐 수 있도록 길을 설치하고, 근처 낮으마한 산에 올라 순천만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전망대를 조성해놓았다. 

갈대 숲 사이에 놓인 길을 따라 걸으면서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갈대와 갯벌 그리고 새들을 볼 수 있고, 갈대 숲 사이 물길에는 배를 띄어 배를 타고 순천만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였다. 배에서 보는 순천만은 또 다른 맛이 있을 것이다.

낮지만 가파른 전망대에 낑낑대며 오르면 한 눈에 순천만이 들어온다. 멀리 너울대는 다도해의 섬들까지도......

순천만 한켠에 있는 논바닥에는 청둥오리때가 저녁거리를 찾아 떼지어 날아다닌다.

관광지라 사람은 많지만, 한가로운 풍경이다.

이 자연이 언제까지나 사람과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전망대에서
 

지는 해에 비쳐 은빛 물결을 이루는 갈대

갈대숲 사이로 난 물길

물길 사이를 헤치는 배

갈대숲과 사람들

일반지도든 위성사진이든 지도를 블로그에 삽입하는 인터페이스는 구글이 단연 최고다. 구글은 지도의 크기와 위치를 쉽게 선택하여 블로그에 삽입할 수 있도록 코드를 제공한다.


크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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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gMail을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즉, 인터넷에 연결이 안되어있는 상태에서도 메일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gMail은 네이버 메일이나, 다음의 한메일과 같이 웹 인터페이스의 메일이기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사용해야 했다. 그래서 MS의 OutLook이나 Mozilla의 ThunderBird와 같은 메일 어플리케이션과 차별이되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오프라인에서도 메일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MS의 OutLook과 경쟁이 가능해졌다.

gMail을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gMail을 이용하고 있어야 한다. gMail은 티스토리처럼 초대로 계정을 받을 수 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gMail 초대가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을 주시면, 선착순 10분에게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gMail을 사용하고 있다면, 다음에 할 일은 google gears를 설치한다. google gears는 웹 브라우저에 새로운 기능을 더하여 웹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을 확대시키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http://gears.google.com

이제 gMail의 환경설정에서 Labs을 방문하여 Offline 기능을 enable시킨다.


대부분 국내 사용자들은 gMail의 환경설정에 Labs를 볼 수 없을 것이다. 이때에는 gMail의 기본 언어를 "한국어"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환경설정에서 기본설정의 언어 옵션을 English(US)로 바꾸고, 변경사항을 저장하면, Labs 탭이 나타나고, 여기에서 Labs에서 테스트하고 있는 다양한 gMail 기능을 사용해볼 수 있다.

Offline 기능을 enable 시키고 다시 언어 옵션을 "한국어"도 바꾸어도 오프라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제 offline을 설치한다.





오프라인 기능을 설치하고 나면, 바로 메일을 싱크하기 시작한다.


인터넷 연결이 되어있으면 싱크는 언제든지 다시 이루어진다. 싱크가 이루어진 후에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메일을 읽을 수 있다.

현재는 오프라인 상태임을 볼 수 있다.


오프라인일 때 지금까지 싱크된 2069개의 메일을 읽을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되면, 6353개의 메일을 읽을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메일을 보내기 위해서 메일을 쓰면 일단 Outbox에 보관해놓았다가 온라인이되면 자동으로 메일을 보낸다.


오프라인에서 gMail을 이용하면, OutLook 처럼 메일 어플리케이션이 따로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웹 브라우저가 실행되어 온라인 gMail을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인터페이스로 gMail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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