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9.10 카운트다운
'리눅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눅스 민트 8 "Helena" 설치 (0) | 2009.12.03 |
---|---|
Ubuntu 9.04에서 Ubuntu 9.10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0) | 2009.10.29 |
우분투 9.10 알파 6 버전 소식 (3) | 2009.09.18 |
우분투 9.10 카믹 코알라 알파 버전 리뷰 (1) | 2009.09.05 |
어떤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하시나요? (1) | 2009.04.29 |
달리만듦
주변에 흰 백조만 있었다. 어디를 보아도 흰색 백조뿐...... 도대체 몇 마리를 확인해야 "백조는 흰색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과연 모든 백조는 흰색일까?
리눅스 민트 8 "Helena" 설치 (0) | 2009.12.03 |
---|---|
Ubuntu 9.04에서 Ubuntu 9.10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0) | 2009.10.29 |
우분투 9.10 알파 6 버전 소식 (3) | 2009.09.18 |
우분투 9.10 카믹 코알라 알파 버전 리뷰 (1) | 2009.09.05 |
어떤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하시나요? (1) | 2009.04.29 |
Ubuntu 9.04에서 Ubuntu 9.10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0) | 2009.10.29 |
---|---|
우분투 9.10 카운트다운 (0) | 2009.10.19 |
우분투 9.10 카믹 코알라 알파 버전 리뷰 (1) | 2009.09.05 |
어떤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하시나요? (1) | 2009.04.29 |
우분투 9.04 버전 발표 (0) | 2009.04.24 |
우분투 9.10 카운트다운 (0) | 2009.10.19 |
---|---|
우분투 9.10 알파 6 버전 소식 (3) | 2009.09.18 |
어떤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하시나요? (1) | 2009.04.29 |
우분투 9.04 버전 발표 (0) | 2009.04.24 |
우분투를 소재로한 만화 우분츄 (0) | 2009.04.23 |
오늘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브라우저에서 간단하게 마우스 클릭으로 구슬(?)을 정해진 위치까지 옮기는 게임입니다.
http://reas.com/twitch/ 를 방문하시고, Open TWITCH 버튼을 누르면 시작됩니다.
첫번째 게임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바탕에 물결(?) 같은 무늬가 바뀌고, 그 결에 따라 구슬(?)이 움직입니다.
구슬을 아래쪽 원 속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구슬을 클릭하면 다음 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와 마우스만으로도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다니.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가끔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http://www.chromeexperiments.com/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우분투에서 나는 꼼수다를 듣는 방법 (4) | 2011.08.23 |
---|---|
구글 크롬 리눅스 버전 정식 발표 임박 (0) | 2009.08.21 |
구글 크롬 테마로 UI를 바꿔보자 (0) | 2009.08.11 |
모바일 폰을 위한 구글 싱크 베타버전 발표 (1) | 2009.02.10 |
Google Chrome 2.0 베타버전 사용하기 (0) | 2009.01.30 |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모바일용 페이지이다. 아이콘 없이 ID와 텍스트, 링크 정보를 표시하여 깔끔하게 볼 수 있다.
PHP로 개발된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아이콘도 보이고, 그림 링크를 포함하고 있다면, 그림을 작게 출력한다.
간단하게나마 모바일 폰의 종류에 맞추어 CSS를 적용시키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작은 아이콘으로 겨우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만 제공하고 있고, 그림 링크 역시 작게나마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아이콘 표시는 없고, 이름과 ID를 같이 표기하고 있다.
몇 가지 메뉴는 숫자키와 연결되어있어 빠르게 메뉴를 전환할 수 있다.
나름 깔끔한 디자인이다. 하지만, 트윗 사이에 RT, Reply 등의 메뉴를 넣으므로해서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트윗 갯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참고로, 위 화면은 Windows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통해서 테스트한 것이다.
루팅하지않고 안드로이드 백업 및 복원하는 방법 (0) | 2013.06.12 |
---|---|
애플 iPhone 3GS와 모토로라 Droid의 대결 (2) | 2009.12.03 |
모바일을 위한 윈도우즈 마켓플레이스 열리다. (0) | 2009.05.03 |
윈도우즈 모바일에서 구글 모바일을 사용하다. (1) | 2009.02.26 |
윈도우즈에서 실행되는 애플 아이폰 브라우저 시뮬레이터 (2) | 2009.02.22 |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 배포완료되었습니다. (13) | 2009.11.30 |
---|---|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 배포 중단 (4) | 2009.10.20 |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 배포완료되었습니다. (41) | 2009.06.21 |
텍스트큐브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0) | 2009.05.14 |
blog.dalli.kr - 티스토리에서 텍스트큐브로 (0) | 2009.05.13 |
우분투에서 나는 꼼수다를 듣는 방법 (4) | 2011.08.23 |
---|---|
크롬 브라우저용 게임 (0) | 2009.09.01 |
구글 크롬 테마로 UI를 바꿔보자 (0) | 2009.08.11 |
모바일 폰을 위한 구글 싱크 베타버전 발표 (1) | 2009.02.10 |
Google Chrome 2.0 베타버전 사용하기 (0) | 2009.01.30 |
전날 비에 절어 너무 피곤하여 함양으로 나와 찜질방에서 1박하였다. 몸도 개운하고, 날도 화창하게 개었다. 하지만 오늘은 이번에 둘레길을 걸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이이고, 오전, 오후를 모두 걸을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구간을 나름대로 수정하여 걷기로 했다.
구간을 제대로 걷자면 전날 종착지였던 금계에서 시작하여 동강을 지나 다시 수철 방향으로 걸어야 하지만, 금계 벽송사 구간은 다음에 걷기로 했다. 그래서 금계 ~ 동강 구간중 세전마을부터 시작하여 동강을 지나 추모기념관까지 걷기로 하고 함양 지리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세전마을가는 버스를 타고 세전마을로 가려했다.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세전마을 들어가는 버스를 놓치고 세전마을에서 제일 가까운 문정마을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문정마을에서 걷기 시작했다.
문정마을 앞 엄천강에는 이른 아침부터 고무보트를 타는 사람들의 구호소리가 들려온다.
엄천강은 언덕을 만나 굽이쳐 흐르고 자갈톱을 만들어 놓는다. 길은 엄천강을 끼고 언덕을 넘어 계속된다.
어제 비가 와서인지 작은 계곡에도 물이 콸콸 흐른다.
어제는 지리산을 엄천강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의 삼봉산 기슭을 걸었다면, 오늘은 엄천강을 건너와 지리산 기슭을 걷는 셈이다.
어제 걸었던 엄천강 건너편의 산 풍경.
멀리 팽나무 군락지가 시원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길은 이제 동강마을로 이어지고 어느새 마지막 목적지인 추모기념관을 향한다. 과거 공비가 출현하던 시절 국군에 의해서 학살된 함양, 산청 지역의 양민을 추모하고자 만들었다고 한다.
추모기념관 앞에는 시원한 나무그늘 쉼터가 있다. 이곳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이번 여행을 마무리한다.
지리산 둘레길 어디서나 이런 돌담을 흔히 볼 수 있다.
지리산 둘레길은 여름도 좋지만 가을에는 단풍과 수확이 있어 더 좋다고 한다. 가을에는 시간을 내어 못가본 나머지 구간에 도전해야 겠다.
지리산 둘레길] 인월 ~ 금계 구간 (0) | 2009.08.14 |
---|---|
지리산 둘레길] 운봉 ~ 인월 구간 (0) | 2009.08.12 |
무당의 작두타는 모습을 직접보다 - 행주산성 승전굿 (0) | 2009.05.03 |
청평사에 전해지는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 (0) | 2009.03.03 |
순천만 - 다음, 네이버, 구글, 야후의 위성지도 비교 (1) | 2009.01.31 |
인월에서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금계를 향해 출발했다.
인월에서 이른 아침에 무엇을 먹을 수 있는 지 몰라 전날 빵과 우유 등 요기할 만한 것을 사두었다.
문제는 날씨다. 태풍은 이미 중국쪽으로 향했다지만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 올 채비를 하고 있었다. 아침 출발때까지는 아직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언제라도 비가 내릴 것은 분명했다. 뜨거운 태양 아래 땀을 뻘뻘 흘리며 걷는 것보다는 덜 고생이겠다며 마음을 다잡고 길을 나섰다.
금계로 가는 길은 운봉에서 인월에 도착했을 때 본 마지막 표지에서 시작한다.
길은 하천을 끼고 돌며, 하천변 풀숲에는 어미 황소와 새끼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하늘은 잔뜩 흐려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하다.
하천변 밭에는 무우나 깨 등 흔한 채소와 함께 고사리, 도라지 등을 재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중근마을로 들어서기 시작하면 이제부터는 하천변의 평탄한 길은 끝이나고 산길이 시작된다.
숲이 있는 곳에는 벌통이 놓여있고, 조그마한 공간이라도 있으면 논으로 개간되어 있다.
다랭이 논을 지나 황매암으로 이어지는 이정표를 만나면 본격적인 산길이다.
황매암과 황매암을 지키는(?) 견공
황매암을 지나면서부터 간간히 비를 뿌리기 시작한다. 숲속은 제법 어둡다. 어둡고 습한 숲속에는 각종 버섯이 천지다.
중간에 만나는 수성대는 차고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으로 땀을 식히기에 충분했다.
수성대를 지나 배너미재를 지키는 개서어나무
배너미재를 넘으면서 주변을 살펴보면 눈에 거슬리는 건물이 하나 보인다. 주변의 자연경관을 헤치며 우뚝 서있는 건물. 일성콘도 건물이다. 폭파 해체하면 속이 시원하겠다.
배너미재를 넘으면 장항마을이다. 장항마을에는 당산 소나무가 당당히 지키고 있다.
장항마을를 지나 국도를 가로질러 매동마을로 들어선다.
매동마을에서 산간 논길을 조금 올라가면 이내 숲길에 다다른다.
이미 매동마을서부터는 빗속을 걷고 있었다.
길중에는 간간히 쉴 수 있는 쉼터가 있었다. 숙박이 가능한 시설도 있고, 간단한 요기와 물을 보충할 수 있는 쉼터가 있다.
그 높은 곳에 저수지가 있어서 다랭이 논에 물 걱정은 없을 듯 하다.
아래는 필요한 것을 객이 찾아 먹고 돈은 돈통에 넣고 가는 무인 쉼터다. 이곳에서 차가운 구절초 식혜를 한사발 들이키고 길을 계속 했다.
등구재를 지나면 전나무 숲을 지난다. 구름에 쌓여 전나무 숲에는 마치 신령이 강림한 듯한 분위기다.
등구재를 넘으면 창원마을에 다다르고, 이어 고개를 다시 한번 넘으면 오늘의 목적지인 금계마을이다.
비가 오는 중에 걸어서인지 몸이 무거워 금계마을에서 버스로 함양으로 이동해서 찜질방에서 1박했다.
지리산 둘레길] 문정 ~ 추모기념관 구간 (0) | 2009.08.14 |
---|---|
지리산 둘레길] 운봉 ~ 인월 구간 (0) | 2009.08.12 |
무당의 작두타는 모습을 직접보다 - 행주산성 승전굿 (0) | 2009.05.03 |
청평사에 전해지는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 (0) | 2009.03.03 |
순천만 - 다음, 네이버, 구글, 야후의 위성지도 비교 (1) | 2009.01.31 |
지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박 3일 지리산 둘레길을 걸었다.
첫날 오전은 아침 6시 50분 기차로 영등포에서 남원으로 이동했다. 남원역에 오랜만에 오니 남원 변두리로 저만치 옮겨져 있었다. 예전에는 시내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남원 시외버스 정류장 건너편에서 110 번 대의 버스를 타면 운봉을 거치게 되어있다. 남원에서 운봉까지는 40여분 남짓 걸린다. 운봉 우체국 앞에서 하차하여 운봉읍사무소를 찾아 거기서부터 둘레길 운봉 ~ 인월 구간을 걷기 시작한다.
사진은 운봉 거리 모습이다.
운봉읍사무소 앞 공터를 잘 살피면 사진과 같은 말뚝을 볼 수 있다. 운봉 ~ 인월 구간의 첫번째 말뚝이다.
찻길 바닥 등을 잘 살피면 곳곳에 화살표 표식이 되어있다.
이들 표식을 잘 찾아 가면 각 구간에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붉은 화살표는 운봉에서 인월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쫓아 가면 되고, 까만 화살표는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쫓아 가면 된다.
운봉읍사무소에서 시작한 길은 돌장승이 지키고 있는 서림공원을 지난다.
공원을 지나면 람천을 끼고 뚝방길이 이어진다. 하천은 맑은 물이 흐르고 있고, 비가 와서인지 수량도 풍부하고 새들이 한가로이 날아와 먹이를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천 옆으로는 논이 펼쳐져 있고, 가끔 불어오는 바람은 이제는 다자란 벼들을 한가로이 흔들고는 사라지는 풍경을 자아낸다.
멀리 황산대첩비가 보이면 다리를 건너 비전마을로 들어선다.
비전마을에는 판소리 동편제의 거장 송흥록과 송만갑이 태어난 곳이고, 명창 박초월을 생가가 있는 곳이다.
마을을 지나 위험한 국도를 건넌다. 아마 이곳이 운봉 ~ 인월 구간에서 제일 위험한 곳이다.
길을 거슬러 가야하기 때문에 길을 잃을까 염려했는지 곳곳에 화살표식이 있다.
이제부터 오르막이다. 산을 오르면 중턱에 옥계 저수지가 나타난다.
임도를 따라 걸으면 흥부골자연휴양림에 다다른다. 휴양림에서 마을 길을 따라 내려가면 인월에 도착하게 된다.
인월의 가로수
인월에는 지리산 둘레길 안내센터가 있어 둘레길이 완성되면 둘레기을 시작하고 종료하는 지점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길은 항시 열린 것이어서 어느 구간에서 시작하고 종료할 지는 길을 걷는 사람의 몫이다.
운봉 ~ 인월 구간은 초중반은 람천을 낀 뚝방길이고, 종반은 산길이지만 차도 통행할 수 있도록 닦아 놓은 임도이고, 그리 높지 않아서 가족 모두가 불편함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2시 정도부터 시작하여 6시 이전에 인월에 도착하였다.
첫째날은 인월에서 1박하였다.
지리산 둘레길] 문정 ~ 추모기념관 구간 (0) | 2009.08.14 |
---|---|
지리산 둘레길] 인월 ~ 금계 구간 (0) | 2009.08.14 |
무당의 작두타는 모습을 직접보다 - 행주산성 승전굿 (0) | 2009.05.03 |
청평사에 전해지는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 (0) | 2009.03.03 |
순천만 - 다음, 네이버, 구글, 야후의 위성지도 비교 (1) | 2009.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