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ucloud biz에서 작년, 그러니까 2012년 10월부터 ucloud Free Pack을 제공한다. ucloud biz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 한하여 1년동안 Server, DB 그리고 Storage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안내 페이지에는 서버는 CPU 0.5vCore, Memory 512MB, Disk 20GB로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1 vCore CPU에 1GB Memory, 20 GB 용량의 디스크를 할당해주었다.


일단 Ubuntu Server 버전을 선택하였다.


DB는 무려 40GB나 할당해주었다.



DB는 CentOS에 MySQL를 선택할 수 있었다.


거기에 트래픽 20GB까지 무료!!!





가비아의 실버 Plus란 상품은 웹 9G, DB는 무제한, 트래픽은 20GB로 월 5만원, 년 50만원이다.

거기에 설치비와 VAT는 별도이니...


하지만, ucloud server는 가상서버이니 직접적인 비교는 직접 사용해보고나서 하도록......



자! 서버가 생겼으니 이제 무엇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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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꼼수다가 장안의 화제다.

나는 꼼수다는 팟캐스트로 방송되는 정치 평론 방송이다.
이미 애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듣는 분들은 많이 있을 것이고,
안드로이드를 이용하여 듣는 방법도 많이 알려져있다.

여기서는 리눅스, 특히 우분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리눅스는 아마 윈도우즈보다도 팟캐스트를 이용하는데 더 훌륭한 OS일 것이다.

윈도우즈에서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없어도 무거운 iTunes를 설치해야겠지만,
우분투 같은 데스크톱 리눅스에는 거의 기본으로 설치되는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으로 팟캐스트가 지원된다.
거기에 팟캐스트 배포 URL만 적어넣으면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우분투 11.04부터는 Banshee가 기본으로 설치된다.


Podcasts를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선택하고, Add Podcast 메뉴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팟캐스트 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나타난다.


URL을 입력하는 곳에 "나는 꼼수다"의 팟캐스트 주소인

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을 입력하고, 옵션으로 Download new episodes를 선택하고, subscribe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바로 새로운 방송을 다운로드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 우분투에서도 "나는 꼼수다"를 열심히 청취할 수 있다.

근데 이거 너무 재미있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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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 소스를 클릭하고 업데이트 탭에서 배포판 업그레이드를 보통 배포판으로 선택한다.


2. 시스템>관리>업데이트 관리자를 클릭하고 점검을 눌러 현재 버전의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3. 다시 시스템>관리>업데이트 관리자를 클릭하고 업그레이드 버튼을 눌러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4. 먼저 릴리즈 정보를 담은 상자가 출력되고 이어서 배포판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


만약, sources.list에 써드파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일부는 이용할 수 없을 수도 있다.

5. 업그레이드할 패키지를 확인하고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할 것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저의 경우는 지금 설치된 패키지 중 13개는 더 이상 지원되지않는 패키지이고, 21개 패키지를 삭제하고 170개를 설치하고 1283개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6. 업그레이드 시작 버튼를 누르면, 이제 설치할 패키지를 서버로부터 내려받는다.



7. 내려받기가 끝나면 자동으로 설치가 시작된다.


설치 중에 가끔은 다음과 같이 설정을 새로운 버전의 설정으로 교체할 것인지를 확인하기도 한다.



8. 업그레이드 설치를 끝마치면, 이어서 필요없게된 패키지를 지우는 과정이 진행된다.



9. 이제 시스템을 재시작하면, 새로운 우분투 10.10 버전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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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0.04버전을 설치하였다.
내 경우에는 이전 버전인 9.10 버전보다 부팅시간이 더 길어진 듯 하다.

여튼 새로 설치하면 항상 그래왔듯이 폰트를 주욱 새로 설치해주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일일이 폰트를 배포하는 사이트를 찾아서 다운받고, 압축풀고, 폰트 설치하고...... 그렇게 사용했으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 사실 이제가 아니고 이전부터 이미 그럴 필요가 없었다. 내가 늦게 알게 된 것이지.

다음 페이지를 방문하면, 우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폰트를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폰트 배포 사이트를 구성해 놓았다.
그것도 우분투 설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말이다.


이제 sources.list에 자신의 우분투 버전에 해당하는 라인을 넣고 시냅틱 관리자 등을 이용하여 폰트를 설치할 수 있다.

10.04 버전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이로써 다음 9가지 폰트를 설치할 수 있다.
  • ttf-araea
  • ttf-aridda  : 아리따움체
  • ttf-daum   : 다음
  • ttf-hancom  : 함초롬 바탕, 돋움
  • ttf-hankc  : 한겨레 결체
  • ttf-lexi     : 렉시굴림
  • ttf-nanum : 나눔고딕, 명조
  • ttf-nanum-coding : 나눔고딕 코딩
  • ttf-naverdic : 네이버 사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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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10.04 "Lucid Lynx"의 Release Candidate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다음주에 예정된 10.04의 정식 버전발표에 앞서서 마지막 테스트 버전입니다.
이번 10.04 버전은 LTS(Long Term Support) 데스크탑 버전, 서버 버전, 그리고 Ubuntu Enterprise Cloude와  아마존 EC2를 위한 서버 버전, 넷북 버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릴리즈 노트는 다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ubuntu.com/getubuntu/releasenote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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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출시되는 대부분의 CPU는 64비트를 지원하는 CPU다.
하지만, 아직도 OS 및 어플리케이션은 대개 32비트의 것을 사용한다.

이는 아직, 대개의 어플리케이션이 64비트를 지원하지 않고 32비트만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32비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고, 어플리케이션도 64비트를 지원한다면 굳이 32비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어도브 플래시 플레이어도 마찬가지 경우다.
현재 베타버전이기는 하지만 이미 64비트를 지원하는 플래시플레이어 10버전이 나와있다.

다음은 64비트 플래시플레이어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방법이다.

1. http://labs.adobe.com/technologies/flashplayer10/ 이곳을 방문하여 64비트 리눅스를 위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 버전을 다운받는다.

2. 이전에 설치된 플래시 플레이어를 모두 삭제한다. 시냅틱 패키지관리자를 사용하면 쉽게 삭제할 수 있다.

3. ia32-libs를 설치한다.

sudo apt-get install ia32-libs

4. 1에서 다운받은 플래시플레이어 압축파일을 해제하고, .so 파일을 적당한 디렉토리로 복사한다.

tar xvfz libflashplayer-10.0.42.34.linux-x86_64.so.tar.gz
sudo cp libflashplayer.so /usr/lib/mozilla/plugins/

5. 플래시플레이어 플러그인이 필요한 곳에 4에서 설치한 .so 파일을 링크시킨다.

sudo ln -sf /usr/lib/mozilla/plugins/libflashplayer.so /usr/lib/firefox-addons/plugins/

이제 파이어폭스에는 64비트 플래시플레이어 플러그인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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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민트 8 "Helena"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은 지난 10월에 발표된 우분투 9.10에 기반한 것입니다.

 

다운로드는 리눅스 민트의 공식 사이트인 http://www.linuxmint.com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iso 파일을 CD Writer로 구우면 부팅할 수 있는 리눅스 민트 8 "Helena" 라이브 CD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CD로 부팅하면 리눅스를 설치하지 않고도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 작업도 라이브 CD를 이용하여 설치합니다.

 

다음은 라이브 CD를 이용하여 부팅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설치는 화면 왼쪽 중간에 있는 Install Linux Mint 8 아이콘을 두번 클릭하여 시작합니다.

 

설치 과정은 우분투의 설치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제일 먼저 사용할 언어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시간을 선택합니다.

 

 

이어서 키보드 배열을 선택합니다.

 

 

이어서 디스크 파티션을 준비합니다. 여기서는 가상 PC에 설치하는 것이므로 전체 디스크를 사용했습니다.

 

 

이어서 사용자를 등록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선택한 사항을 확인합니다.

 

 

설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설치를 마치면, CD를 제거하고 리부팅을 한번하면 리눅스 민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의 사용자 로그인 화면입니다.

 

 

리눅스 민트의 초기화면입니다.

 

 

리눅스 민트의 설치는 우분투와 많이 다르지 않으므로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내부 구조는 우분투와 비교하여 상단 메뉴가 없어지고, 윈도우즈처럼 아래쪽에 메뉴와 시스템 상태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윈도우즈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이 방식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메뉴를 클릭해보면, 역시 우분투 메뉴보다는 윈도우즈 메뉴처럼 꾸민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엔 우분투와 거의 비슷합니다.

 

오늘은 설치과정만 살피고, 다음에 설정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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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입니다. 이제 10월이면 항상 그렇듯이 우분투의 새로운 버전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10월에 발표될 우분투는 카믹 코알라(Karmic Koala)라는 이름을 가지고 한창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alpha 5 버전을 내놓고 있습니다. 금방 따끈따근한 알파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보았습니다.

우선 설치 프로그램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치 과정 중에 아래에 우분투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설치를 마치고 부팅을 하게되면, 화면 중앙에 먼가 빛이 어른거립니다. 새로운 로그인 애니메이션인가 봅니다.


제일먼저 눈에 띄는 것은 입력기입니다. 지금까지는 SCIM가 기본으로 설치되었었는데, 이제 IBus로 대체되었습니다. iBus는 페도라에서도 이미 기본 입력기로 채택되어있지요. 저도 SCIM을 제거하고 iBus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9.10에는 기본으로 설치되니 새로 설치할 일이 줄어들겠군요. 저에게는 좋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UbuntuOne 이라는 일종의 웹하드 기능이 기본으로 추가되어있습니다. 물론 캐노니컬 사에서 운영하는 Ubuntu One에 등록되어있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오피스는 3.1.1 버전이 설치됩니다.


메신저는 Pidgin이 설치되지 않고 Empathy가 설치됩니다. 기능은 거의 비슷하니 문제가 안될 듯 하지만, 그래도 Pidgin은 네이트온을 플러그인할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Pidgin을 더 많이 사용할 듯 합니다.


이상 짧은 리뷰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알파버전, 베타버전 소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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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제 우분투의 크로미움 브라우저 버전의 업데이트를 보면, 구글 크롬의 리눅스 버전이 정식 발표가 멀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현재 오늘 현재 제 우분투의 크로미움 브라우저는 4.0.203.0(23815) 입니다.



그냥 실행하면, 아직 플래시 등 플러그인이 포함된 웹 페이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합니다.
실행시킬 때 --enable-plugins 옵션을 붙여서 실행하면, 플래시 플러그인을 제대로 표시합니다. youtube 등에서 플래시 동영상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우분투에서 크로미움 브라우저를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거의 매일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됩니다.

2009/04/13 - [리눅스] - 우분투에 오픈소스 크로미움 브라우저 설치

현재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크롬은 아직 베타버전으로 4.0.202.2 버전입니다.


현재의 베타버전으로는 아직 플래시 비디오를 볼 수는 없습니다.



유투브를 방문하면, 최신 플래시 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하라는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구글 크롬의 개발자 버전은 http://dev.chromium.org/getting-involved/dev-channel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자 크로미움 버전에서 플래시 비디오가 제대로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으니 며칠 안에 구글 크롬에도 적용되리라 봅니다.

이제 리눅스에서도 구글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할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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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드디어 우분투 9.04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우분투 배포 특성상 정식버전 발표가 그리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미 베타버전 사용하시고 있으면 거기서 업그레이드 하면 되겠습니다.

  • 설치시 지역, 시간대를 선택하는 지도가 바뀌었습니다.
  • 파티션 선택할 때 수동을 선택하면 파일시스템을 EXT4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화면이 달라졌습니다 - 이건 베타버전으로도 확인했었구요.
  • 새로운 바탕화면이 두 개, 새로운 테마가 세 개 포함되었습니다. - 갈수록 세련되어지는 군요.
  • 부팅 시간이 짧아졌다는데 - 글쎄요 EXT4로 새롭게 설치했는데 아주 많이 빨라지거나 하지는 않은 듯 보입니다.

우분투 홈 페이지는 http://www.ubuntu.com/ 이곳 입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ubuntu.com/getubuntu/download 이곳에서
토렌트로 받으실 분은 http://releases.ubuntu.com/9.04/ubuntu-9.04-alternate-amd64.iso.torrent 이 링크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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