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산업 등의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 안정지원을 통해 신규 고용창출 및 고용유지, 산업의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5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5월 6일부터 1차로 2천7백억원이 지원되고, 9월중에 2차로 1천8백억원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대상은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 등은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 업체, 도,소매업 등 각종 서비스업은 상시 종업원 5인 미만 업체에 지원한다고 합니다.

융자지원 범위는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으로

대출금리는 변동금리를 적용하여 3.98%이고, 대출한도는 5천만원입니다. 대출기간은 1년 거치 5년이내이고, 4년 거치 후 4년간 대출금액의 70%를 3개월마다 균등분할 상환하고, 30%는 상환기간 만료시에 일시 상환하는 조건입니다.

융자지원은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상담을 거친 후 자금 신청합니다.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는 신청인의 신용, 재정상태, 경영능력,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신용보증서를 발급합니다. 신용보증서를 가지고 대출 취급은행에서 신용평가, 담보감정, 보증기관의 신용보증서 확인을 거쳐 대출을 받습니다.

정책자금을 지원받으면,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경영지도 및 컨설팅도 지원해준다고 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지원센터 http://www.sbdc.or.kr/ 로 문의하세요.